서울시, ‘제11회 서울우수한옥’ 공모…수선비 최대 400만원 지원
박준범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9-23 15:20:48
내달 21일까지 접수…연 1회 정기점검·수선 지원
오는 10월8일 북촌 한옥청서 설명회·사진전 개최
서울 우수한옥 인증공고 포스터. [자료=서울시]
오는 10월8일 북촌 한옥청서 설명회·사진전 개최
[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21일까지 ‘제11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통 한옥의 멋과 현대적 편리함을 두루 갖춘 한옥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선정된 우수한옥에는 연 1회 정기점검과 함께 건축물당 최대 400만원의 소규모 수선비가 지원된다.
또 설계에 기여한 건축가에게는 별도의 인증패를 수여하고, 심사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최종심사 3단계로 진행된다. 이외 시민 투표를 통해 별도의 우수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또 우수한옥을 널리 알리고 건축주와 건축가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음달 8일 북촌 한옥청에서 공모 설명회와 함께 서울우수한옥 사진전을 진행한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통해 지난 10년간 109개소의 우수한옥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가까이에서 만나는 계기를 만들어 왔다”며 “전통의 아름다움은 지키고 현대의 생활 편의까지 갖춘 한옥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오래 사랑받으며 지속가능한 한옥문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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