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13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인가…최고 37층·1249세대 조성

원호식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9-29 18:14:53

망우본동 461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탄력

[도시경제채널 = 원호식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 인근 상봉13구역이 최고 37층·1249세대로 재탄생한다.

중랑구는 지난 14일 ‘상봉13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봉13구역 조감도. [사진=중랑구]

해당 구역은 지난 4월 조합설립을 위한 추정 분담금 검증위원회를 개최하고, 8월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14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다.

이번 재개발사업으로 상봉13구역은 지하 2층~지상 37층 공동주택 1249세대(임대 270세대 포함)와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조합설립인가에 따라 향후 조합을 중심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거쳐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상봉13구역은 정비구역 지정과 추진위원회 승인을 거쳐 조합설립인가까지 이어지며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밟아 왔다”며 “앞으로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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