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0만 명 털린 쿠팡, '이것' 하나 안 바꿔서...
도시경제채널
news@dokyungch.com | 2025-12-01 14:36:12
쿠팡에서 무려 3,4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역대급 사건! 😱 도대체 어떻게 뚫린 걸까요? 원인은 너무나 허무했습니다. 퇴사한 직원이 회사의 '마스터키(서명키)'를 들고 나갔는데, 쿠팡이 이 '현관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뒀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도둑에게 문을 열어둔 셈이 된 이번 사건, 30초 만에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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