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물류센터 화재, 브랜드 공급망 흔들리나?
도시경제채널
news@dokyungch.com | 2025-11-17 16:06:37
충남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100만 점의 의류와 신발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면서 뉴발란스, 스파오 등 주요 브랜드 배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축구장 27개 규모의 물류센터가 사실상 전소되며 연말 유통망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번 화재, 단순 사고일까요? 유통대란의 신호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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