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오세훈 시장, 광화문 사랑의 온도탑 점등…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

유주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5-12-01 17:25:33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사랑의 온도탑 점등으로 모금 시작을 알렸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최우선 과제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시민들과 함께 사각지대를 따뜻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전국 17곳에 설치돼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목표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 100도에 도달하면 목표액 달성을 의미한다. 출범식에 앞서 오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장과 최연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백은별 씨(17세)와 함께 사랑의열매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열매 온도탑 점등 행사에 참여한 오세훈 서울시장,  백은별 씨(17세, 맨 아래 사진)와 함께 사랑의열매 전달식도 진행됐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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