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위치 공유 무제한, 편리함 vs 감시 논란
도시경제채널
news@dokyungch.com | 2025-11-18 17:51:27
카카오가 친구 위치공유 기능을 무제한으로 확대했습니다. 예전엔 최대 6시간만 공유됐지만, 이제는 원하면 계속 위치가 노출되는 구조로 바뀌었는데요. 이 때문에 연인·가족·직장 등에서 감시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상호 동의가 있어야 하고 언제든 종료할 수 있다”고 해명했지만, 무제한 위치 데이터가 쌓이는 만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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