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서울시장, 관악뷰티거리서 소상공인 어려움 청취

유덕부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4-19 13:30:44

현장 애로 청취 및 1인 점포 안전관리 체계 점검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 ‘관악뷰티거리’를 찾아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1인 점포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오 시장은 골목상권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서울시가 보급한 ‘내 가게를 지키는 안심경광등’의 설치 및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지난 17일 오세훈 시장이 서울 신림역 인근 ‘관악뷰티거리’를 찾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사진=서울시]

안심경광등은 비상 시 점주가 사용하는 휴대용 비상벨과 외부에 위험 상황을 알리는 점멸등과 사이렌, 경찰 신고로 연결되는 스마트 허브 기능으로 구성된 1인 점포 전용 안전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약 9600개가 지원됐다.

오 시장은 “뷰티 업종 특성상 1인 점포가 많은 만큼 안심경광등 같은 심리적·물리적 안전망을 지속 확대해 위급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상권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온라인 쇼핑 확산 등 유통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골목형 상점가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지정에 더해 마케팅과 컨설팅 등 사후 지원을 강화해 상권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워 나가겠다”며 “관악뷰티거리를 K-뷰티를 대표하는 상징 공간으로 육성해 전문성이 살아있는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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