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이혼소송 SK의 운명은?
고동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7-28 08:47:43
[2026년 7월 다섯째 주]
최태원 회장, 9,440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시장이 더 주목하는 건 SK 경영권입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최태원 회장에게 9,440억 원을 현금으로 노소영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핵심은 주식을 나누는 게 아니라 현금 지급이라는 점입니다. 시장에서는 비상장 지분 매각이나 보유 지분 담보대출로 자금을 마련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지분을 직접 팔면 경영권 방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번 판결은 대법원 상고가 남아 있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결국 1조 원에 가까운 자금을 마련하면서 경영권과 AI 투자를 모두 지켜낼 수 있을지가 SK의 최대 과제가 됐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판결이 SK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나요?
기사 원문: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9609196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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