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강북횡단 지하고속도, 동대문구 교통 요지로 부상"
유주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1-09 11:00:31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2026년 동대문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오 시장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면목선과 함께 내부순환로·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신설 계획을 강조했다. 그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동대문구는 서울 동북권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교통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이문동·휘경동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2만6천여 가구의 신규 주택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며, 홍릉 바이오단지 조성과 동부화물터미널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도 약속했다. 그는 “강북의 교통·주거·산업 환경을 동시에 개선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고,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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