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서 투자유치 쇼케이스 성료…K-OTT 글로벌 영토 확장
유주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6-22 19:48:30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인 ‘투자유치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2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 및 바이어를 연결해 글로벌시장 진출 및 투자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쇼케이스는 미디어테크 부문과 우수기획안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미디어테크 부문은 AI 서비스, 버추얼 프로덕션, 현지화 기술 등을 보유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고, 우수기획안 부문은 OTT 플랫폼 송출을 목표로 하는 콘텐츠 저작권 보유 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공모에는 총 38개 기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고, 심사를 거쳐 미디어테크 부문 10개 기업과 우수기획안 부문 9개 기업이 최종 발표 기회를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가기업 성과를 독려하기 위해 ‘부총리상’이 신설돼, 미디어테크 부문은 웨스트월드, 우수기획안 부문은 테이크원컴퍼니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워너브라더스, IMM인베스트먼트, LG유플러스, 라쿠텐 비키 등 국내외 투자사 및 바이어 30여곳이 참여해 1대1 투자 상담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총 3건의 투자의향서 체결 성과를 이뤘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디지털·플랫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실질적 투자 유치 성과 창출을 위해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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