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1일 배달상품권 109억원 추가 발행…최대 28% 할인 혜택
박준범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6-23 15:46:45
[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서울시가 배달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시민의 생활물가와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완화한다.
서울시는 오는 7월1일 15개 자치구에서 총 109억원 규모의 배달전용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상품권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앱 ‘서울페이+’에서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서울시 공공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치구 배달전용상품권은 발행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시민들은 상품권 구매 시 제공되는 15% 선할인 혜택과 결제금액 5%를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페이백 이벤트’, 배달상품권으로 2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 혜택 등을 통해 최대 28%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이백 혜택은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고, 결제월 기준 다음달 20일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할인쿠폰은 주문 완료 즉시 제공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배달전용상품권 발행을 통해 시민들은 생활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은 배달 수수료 경감과 매출 확대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배달서비스 활성화와 실질적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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