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3구역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입주 본격화
김학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2-19 13:39:37
[도시경제채널 = 김학영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3촉진구역 재건축 단지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지난 1월 부분 준공인가를 받은 이후 본격적인 입주 절차에 돌입했다. 총 535세대 규모의 이 단지는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되며, 강동구청은 입주 안정화를 위한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천호동 423-76번지 일대에 들어선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는 지난 1월 26일부터 시작해 오는 3월 26일까지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강동구는 입주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청소·행정 분야별 지원을 사전에 점검했다.
구는 준공 전부터 ‘적기준공 전담반(TF)’을 운영하며 공정 관리와 현안 대응에 힘써왔다. 매월 회의를 통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쟁점을 선제적으로 조율해 원활한 준공과 입주 여건을 마련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은 입주 이후 관리체계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강동구는 입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자 관련 민원은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철저히 관리하고, 입주자대표회의 구성과 공동주택 관리체계 정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입주가 본격화된 만큼 현장 중심 대응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하자관리와 공동체 운영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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