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혁신 기업 ‘왕중왕전’ 시동…올해 최고 혁신 스타트업 ‘누구’
박준범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4-29 18:12:31
과기정통부, ‘2026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추진…총 상금 1.5억원
엔비디아 합류, 민관 협업 ‘제2의 뤼튼’ 발굴…오는 11월 결선 무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엔비디아 합류, 민관 협업 ‘제2의 뤼튼’ 발굴…오는 11월 결선 무대
[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올 한 해 대한민국 AI와 디지털 산업을 수놓은 각 분야 경진대회 우승팀들이 모여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양한 AI·디지털 분야 경진대회 우승팀이 참여해 올해 최고의 혁신 기업을 선발하는 ‘2026년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 대회는 민간과 정부가 협력해 AI·디지털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경진대회다. 뤼튼 테크놀러지, 반프, 허드슨AI 등이 이 대회를 거쳐 AI·ICT 분야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총 38개 팀이 참가해 11월 중순 통합 본선을 치른 뒤 결선 무대에 오를 최종 7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최종 결선에서 경합을 벌여 수상팀에게는 부총리상과 함께 1억5000만원 규모의 상금 및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민간 협력도 한층 강화된다. 특히 엔비디아는 국내 100여개 스타트업이 경쟁하는 ‘인셉션 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우수 성과 기업을 이번 챔피언십에 추천한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대회 전까지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후속 지원책을 추가해 본 대회를 거친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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