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주공6단지, 재건축정비계획안 주민 설명회 개최…최고 59층 재건축
박준범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7-22 16:12:08
[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가 상계주공아파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단지 가운데 최초로 정비계획안 주민 공람에 나선다.
노원구는 상계주공6단지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 공람을 실시하고, 주민 설명회(23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상계주공6단지는 10만2380.8㎡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철 4·7호선 노원역 더블역세권과 노원 문화의 거리, 노원구청 등 공공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재건축 추진 초기부터 관심도가 높았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6단지는 기존 15층 2646세대 규모에서 최고 59층 3573세대 규모로 재건축된다.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과 종상향 등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했고,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지원 공공시설도 함께 반영됐다.
이번 정비계획안 공람은 내달 18일까지 노원구청 재건축사업과와 상계6·7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구는 정비계획에 대한 설명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3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6단지 등 정비계획 수립 초기부터 전문가와 관계기관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며 “모범사례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소통과 지원을 강화해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재건축 쾌속추진단(TF)을 출범시키고 현장 밀착형 원스톱 지원체계와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병행하는 ‘투트랙’ 지원 등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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