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한 줄 알았는데", 부자들에겐 플렉스?
고동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5-27 14:33:35
[2026년 5월 넷째 주]
번호판이 연두색이면 오히려 성공 인증이라고요? 한때 탈세 막으려고 만든 ‘연두색 번호판’이 이젠 슈퍼카 플렉스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일부 자산가들이 수억 원짜리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사고, 가족 외출이나 골프, 심지어 유흥업소 방문까지 개인용처럼 사용해 온 건데요.
문제는 이 비용을 회사 경비로 처리했다는 점. 결국 세금 일부를 국민 돈으로 메운 셈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연두색 번호판 제도 도입 후, 고가 법인차 등록은 줄었지만, 최근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는데요.
심지어 “연두색 번호판 달면 더 멋있어 보인다”는 인식까지 퍼졌다고 합니다. 결국 국세청도 칼을 빼 들었습니다. 법인 슈퍼카 사적 사용, 강하게 조사하겠다는 건데요.
탈세 방지용 번호판이 부의 상징이 된 현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기사 원문 : https://dokyungch.com/article/106558255746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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