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성수1지구 재개발사업 수주전에 도전장
윤문용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1-14 14:43:57
‘비욘드 성수’ 전략으로 100년 랜드마크 도전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임직원과 GS건설 관계자들이 성수1지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GS건설
[도시경제채널 = 윤문용 기자]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4일 GS건설은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 전략을 발표하며, 자이(Xi)의 설계·기술·품질 역량을 총결집해 성수동의 도시 감성과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주거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를 리브랜딩 1주년의 성과를 입증하는 계기로 삼고, 안전과 품질 중심의 내부 관리 체계를 성수1지구에 집약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도시정비사업실 전 임직원이 수주 지원에 나서 조합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설계사와 협업해, 성수1지구를 서울을 대표하는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입주민을 위한 5성급 컨시어지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 기술, AI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주거 솔루션도 제안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는 서울 주거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할 핵심 사업지”라며 “검증된 품질 경쟁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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