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수다방 시즌2 EP. 3-2 한강 변 명품 재건축, 신반포2차의 승부수
고동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6-12 20:36:42
[도시경제채널 = 고동휘 기자] 도시경제채널은 12일 오리지널 콘텐츠 ‘우아한 수다방 시즌2 EP. 3-2 한강 변 명품 재건축, 신반포2차의 승부수’를 공개했다.
우아한 수다방 시즌2는 MC를 맡은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부동산 경제와 관련된 실제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복잡한 법률 이야기까지 재치있게 풀어나가는 도시경제채널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이번 회차에서는 지난 화에 이어 김영일 신반포2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장, 최종화 재개발·재건축 전문변호사, 이은숙 리얼플랜컨설팅 대표 및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와 함께 서울 재건축의 중심지인 신반포2차 아파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 변호사는 반포2차아파트는 한강변에 있는 아파트 가운데 한강에 가장 길게 맞닿아 있는 아파트라고 운을 뗐다. 특히 정문에서 나와 도로만 건너면 반원초등학교와 청담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교육 입지 또한 훌륭한 편이다. 다만, 지난 1978년 준공돼 현재 48년이 되어가는 만큼 노후화가 심각해 재건축이 필요함은 분명하다.
김영일 조합장은 “오후 7시에서 8시가 되면 주차할 자리도 없고 하루에 20세대에서 30세대는 물이 샌다”며 “전 세대 전기가 끊어진 적도 있을 만큼 노후화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노후화로 인해 반포2차아파트는 재건축을 거쳐 ‘디에이치 신반포 르블랑’으로 태어날 전망이다. 기부채납을 통해 용적률 300%를 확보했고, 일반 분양과 임대 분양은 각각 19%로 구성된다.
이번 화에서는 최 변호사와 이 대표간 설전도 벌어졌다. 김 조합장이 임대주택에 대한 건축비를 현실화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하자 최 변호사는 임대주택이 필요하냐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이 대표는 임대아파트는 주거 복지의 문제라고 맞서며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김 조합장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50% 이상 동의서 확보라는 난관을 돌파한 본인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살짝 귀띔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반포2차 아파트는 올해 사업시행 인가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고, 오는 2027년 상반기 내에 관리처분인가, 하반기에는 이주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향후 로드맵을 밝혔다.
이 대표는 “장기간 이어지는 사업인 만큼 외부 요인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사업을 이어나가는 데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화에서 밝혀진 김 조합장만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 이 대표의 특별 조언은 도시경제채널 공식 유튜브 전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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