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강본부, ‘한강플플’서 북중미 월드컵 팝업 운영…한국 경기 LED 생중계

유주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6-10 10:07:28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오는 12~28일 뚝섬한강공원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Play Place)에서가 ‘한강플플 북중미 월드컵 팝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 응원 행사인 이번 팝업은 대형 LED를 활용한 경기 중계와 함께 포토존·체험 프로그램·온라인 이벤트·현대차 ‘르르르’ 팝업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한강플플 북중미 월드컵. [사진=서울시]

대표 프로그램인 단체 응원전은 대한민국 조별리그 경기일인 체코전(12일 오전 11시), 멕시코전(19일 오전 10시), 남아공전(25일 오전 10시)에 맞춰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형 LED를 통해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고, 시민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응원석이 마련된다. 또 사전예약자에게는 캠핑의자 또는 돗자리 좌석을 제공하고, 논알코올 수제맥주와 응원용 풍선스틱을 배부한다. 경기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한강플플 실내에는 선수 라커룸을 재현한 포토존이 조성되고, 테이블 사커와 챔피언 슈터 등 게임 콘텐츠를 상시 운영한다. 경기일과 주말에는 유니폼 컬러링과 축구공 키링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대한민국 대표팀 첫 경기(체코전)와 연계한 ‘첫 골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멕시코 및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대상으로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경기 결과를 예측해 응모할 수 있고, 경기 종료 후 정답자를 추첨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32강 이상 진출할 경우 응원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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