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35회…서울 집값 ‘최장 상승’
유덕부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10-28 10:14:48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도시경제채널이 28일 시사보도 프로그램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10월 넷째 주 편을 공개했다.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는 한 주간의 부동산시장 흐름을 핵심 이슈로 압축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서울 아파트값의 최장 상승 기록과 주간 집값 통계의 신뢰성 논란에 대해 다뤘다.
첫 번째 이슈로는 ‘집값 통계 논란’을 들여다 봤다.
국정감사에서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통계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한국부동산원도 조사자의 전문적 판단이 개입하는 한계를 인정했다.
이에 국토교통부가 주간 통계의 대외 공표 중단과 격주 조사 전환 등 개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이슈로는 ‘여의도 삼성 강세’에 대해 다뤘다.
삼성물산이 지난 16일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돼 앞서 수주한 대교아파트와 목화아파트를 포함해 여의도 한강변에 3800가구가 넘는 주거단지를 공급한다.
여의도의 남은 정비사업 단지들도 시공사 선정과 조합설립 등 후속절차에 속도를 내면서 여의도 재건축 지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세 번째 이슈로는 ‘현대·삼성 수주전’을 들여다 봤다.
국내 도시정비사업 수주 시장에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8년 연속 수주 실적 1위를 앞두고 있고, 삼성물산은 누적 수주액이 9조6000억원을 넘기며 현대건설을 추격하고 있다.
네 번째 이슈로는 ‘주택 착공 부진’을 다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기준 수도권 신규 주택 착공 물량은 약 9만9000가구에 달한다. 이는 올해 목표인 26만8000가구의 37%에 불과한 수치다.
이에 정부는 인허가와 착공 기간을 단축하는 ‘공급 전격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공사비 상승과 사업성 악화 등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다섯 번째 이슈로는 ‘서울 집값 최장 상승’을 들여다 봤다.
서울 아파트값이 89주 연속 상승해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치솟은 매매가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주제와 관련한 주택시장 흐름과 상세 분석이 담긴 ‘주간뉴스브리핑 도경채’ 10월 넷째 주 영상은 도시경제채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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