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수립…산·학·연 전문가 참여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9-01 14:48:46
4개 분과 거쳐 연말 최종 확정…3대 메가 프로젝트 ‘속도’
산업통상부. [사진=연합뉴스]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 회의를 열고, 산·학·연 전문가 15여명과 함께 향후 5년간 추진할 정책 방향과 범정부 차원의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한 5년 단위의 법정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본계획은 그간 개별적으로 발표·추진된 반도체 R&D·소부장·인력 등의 정책을 종합한 최초의 법정계획이다.
이날 회의의 주요 내용은 앞으로 약 4개월간 ▲지역·클러스터 ▲AI반도체·R&D ▲공급망·소부장 ▲인력·규제·국제협력 총 4개 분과위원회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오는 연말 최종 확정된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은 “국가 전략자산인 반도체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을 연내 수립해 초격차 경쟁력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