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참가자 모집…미혼남녀 만남 주선

박준범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6-10 14:47:18

24~39세 청년 대상, 연애 코칭·저녁식사 지원
올해 총 500명 규모 청년 만남 프로그램 가동

[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족센터는 오는 11일~7월2일 인천 청년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제1·2회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플러스 이어드림은 새로운 인연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을 위해 마련된 만남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연애 코칭 ▲1: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저녁 식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다. 올해는 총 5회에 걸쳐 500명 규모로 운영된다. 

인천시 i+ 이어드림 포스터. [자료=인천광역시]

이번 1·2회 행사는 각 회차별 100명씩 총 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회차당 남녀 50명을 모집하고, 제1회는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제2회는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각각 열린다.

인천시는 특히 참가자들의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건강검진, 치과 치료, 예방접종 비용 할인과 신혼 가전제품 구매 사은품 제공 등 연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기업 및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24~39세 미혼 남녀다. 행사 참가는 인천시 누리집, 인천e지갑 애플리케이션 또는 계양구가족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선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청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어드림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결혼 준비에서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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