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토지거래허가 등 4건 심의
윤문용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2-05 10:54:40
[도시경제채널 = 윤문용 기자] 서울시는 4일 서울시청 본관 태평홀에서 ‘2026년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2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1건은 조건부 동의로 처리됐다.
<모아타운·재개발 구역 토지거래허가 조정>
주택정책과가 상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조정·해제’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서울시 일부 지역 36만㎡에 대해 모아타운 6개소 신규 지정,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2개소 조정, 모아타운 1개소 및 공공재개발 2개소 해제를 포함한다.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도 통과>
도시계획과가 제출한 ‘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안)’도 원안가결됐다.
서울시 준공업지역(산업단지 제외) 약 1,676만㎡를 대상으로 도시공업지역법에 따른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으로, 향후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도시계획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여의대방역세권 재개발사업은 수정가결>
공공주택과가 제안한 ‘여의대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수정가결됐다.
신길동 1343번지 일대 1만4천㎡ 규모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으로,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위한 재개발 사업이다.
<남산 도시재생계획은 조건부 동의>
도시정비과가 제출한 ‘남산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조건부 동의로 처리됐다.
중구·용산구 남산 일대 약 3,300㎡를 대상으로 활력·연결·회복·체험 등 4개 분야의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담고 있으며, 도시재생 분야의 사전 자문을 통해 실행 방안을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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