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후분양 ‘오티에르 반포’ 이달 분양 시작
유덕부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3-15 11:52:18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을 통해 ‘오티에르 반포’를 이달 분양한다.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오는 7월 입주가 가능하며,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포스코이앤씨는 15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들어서는 ‘오티에르 반포’ 분양 계획을 발표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5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44㎡부터 115㎡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현재 시장에서 예상하는 분양가는 3.3㎡(평)당 약 8,000만~8,500만 원 수준이다.
이번 공급은 후분양 방식으로 진행돼 입주 예정 시점이 오는 7월로 확정돼 있다. 이는 분양 당시 불확실성을 줄이고, 실제 완성된 주거 환경을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안정성과 신뢰를 제공한다.
‘오티에르 반포’는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설계와 마감, 커뮤니티 시설 전반에 걸쳐 고급화 기준을 반영했으며, 스카이브릿지 카페, 프라이빗 시네마, 대형 피트니스센터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생활 품격을 높였다.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반포역·잠원역·고속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과 센트럴시티, 서울성모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또한 원촌초, 원촌중, 반포고 등 교육시설과 반포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오티에르 반포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전략을 실제 단지에 구현한 첫 사례”라며 “반포를 시작으로 서울 핵심 입지에서 오티에르 브랜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분양 공급은 강남권 주택 시장에서 안정성과 투명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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