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부동산 및 주거 안정화’ 전국 4대 권역 순회 토론
유덕부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7-06 14:33:27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가 경제양극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형 국민대화 핵심 의제로 ‘부동산 및 주거 안정화’를 선정했다.
통합위는 오는 7일부터 대전·광주·대구·서울 4개 권역에서 국민 최대 관심사인 ‘부동산 및 주거 안정화’를 주제로 순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나 전문가가 일방적으로 의제를 정하던 기존의 하향식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의제 제안부터 선정과 토론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상향식 거버넌스 형태로 추진됐다.
통합위는 앞서 지난 4월부터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모두의 국민통합’을 통해 의견을 공모해 4215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후 1만여명이 참여한 선호도 조사와 국민패널 숙의 토론 등을 거쳐 사회적 시급성과 체감도가 가장 높은 ‘부동산 및 주거 안정화’를 최종 의제로 선정했다.
토론회는 7일 오후 4시 대전 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리는 충청권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8일 오후 2시 광주상공회의소(전라권), 14일 오후 2시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경상권), 22일 오후 2시 서울 DMC첨단산업센터(수도권)에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현행 ‘부동산 및 주거 안정화’ 제도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가자들이 삶의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효성있는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통합위는 “이번 토론회서 수렴된 지역 현장의 목소리와 제안을 종합·정리한 후 두 차례 집중 국민대토론을 거쳐 모두가 공감하는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