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개화역세권 방화동에 복합개발 추진…통학로·경로당 등 신설

유덕부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7-02 16:02:16

서울시, 방화동 499-1 일대 지구단위계획 가결

[도시경제채널 = 유덕부 기자] 강서구 방화동의 노후 업무시설 부지가 복합개발을 통해 현대식 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방화동 499-1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방화동 499-번지 일원 조감도. [사진=서울시]

대상지는 5호선 개화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간선도로인 양천로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번 변경안을 통해 대상지는 용도지역이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돼 노후 업무시설이 재정비된다. 특히 통학로 내 보도 신설, 결절점 공개공지 설치, 전면공지 산책로 조성 등을 반영해 통학환경과 지역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 40년 이상 지난 복종경로당 역시 3층 규모의 시설로 확대되고, 북측 개화산 산책로와 연계한 휴게공간이 조성돼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생활 속 쉼터를 제공한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은 노후 업무시설을 정비하고, 학생 보행안전과 어르신 복지공간을 함께 개선하는 등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도시경제채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