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생발전형 사전협상+’ 설명회 개최…‘균형발전’ 도모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9-02 18:18:44

강서구 등 11개 자치구 대상…공공기여 부담 30% 완화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시는 오는 7일 ‘상생발전형 사전협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간 균형발전과 개발 소외 지역의 사업 여건 개선에 목표를 둔 ‘상생발전형 사전협상+’의 취지와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발전형 사전협상+ 제도 설명회 포스터. [사진=서울시]

적용 대상은 평균 공시지가가 서울시 평균의 60% 이하인 강서구·강북구·구로구 등 11개 자치구로, 공공기여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특히 기존 증가 용적률의 60% 수준이던 공공기여 부담을 대상지의 입지·개발 여건 등을 고려해 최대 30%까지 완화할 수 있게 했다. 또 주거 비율도 입지·공공성 등의 여건을 종합 검토해 협상 과정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사전협상 제도의 카드뉴스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고, 설명회에 활용될 자료집 및 사업 검토 신청서 등은 종료 후 서울도시공간포털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안대희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알리고, 잠재력있는 부지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필요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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