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경단녀(경력단절여성)”…서울시, 구직지원금 2차 참여자 모집
이소정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5-11 17:57:54
[도시경제채널 = 이소정 기자] 서울시는 오는 12일~6월5일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커리업 구직지원금’ 2차 참여자 1800명을 서울커리업프로젝트 누리집에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커리업 프로젝트’는 경력보유 여성에게 구직지원금·인턴십·고용장려금 ‘취업 3종 패키지’를 통해 양육가정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서울형 경력회복 모델이다. 이를 위해 경제활동이 중단된 양육자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원하고,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맞춤형 구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턴십과 고용장려금은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인재매칭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직자는 인턴십 인건비를 지원받고, 참여 인턴을 정규직(또는 1년 이상)으로 채용한 기업에는 참여 인턴당 최대 300만원의 고용장려금이 지급된다.
직무 교육은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제공하는 1대1 진로상담, 취업 컨설팅, 직업훈련 등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고, 구직활동 계획 수립·이력서 작성·면접 준비 등 취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요건은 서울시 거주 만 30~49세(1976년 1월1일~1996년 12월31일생) 여성으로,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현재 미취·창업 상태이면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주 15시간 미만 단시간 근로자도 신청 가능하고, 단, 정부·지자체 유사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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