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48억원 투입 ‘석적 하이패스IC’ 신설...오는 2030년 개통 목표

김학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5-12 16:32:50

칠곡군 석적읍-대구광역시까지 최대 17분 단축

[도시경제채널 = 김학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12일 경부고속도로와 칠곡군 석적읍을 잇는 ‘석적 하이패스 나들목(IC)’ 신설을 위한 고속도로 연결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간 인근 왜관IC까지 우회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대구광역시와의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대폭 좁혀져 지역경제의 외연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적 하이패스IC’ 신설 노선과 단축 시간. [사진=국토부]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일원에 조성되는 석적 하이패스IC는 실시설계와 건설공사를 거쳐 오는 2030년 개통될 예정으로, 총 사업비는 약 148억원이 투입된다.

석적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칠곡군 석적읍에서 대구광역시까지 이동시간이 최대 17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물류 이동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김기대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고속도로 연결허가 승인으로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칠곡군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개선과 함께 인근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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