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집무실 ‘주택공급 현황판’ 시민에 공개…‘정비사업 정보몽땅’ 개편

박준범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10-12 16:45:53

정비사업 추진 물량·실적 변화·착공 현황 공개
권역별·월별 착공 물량부터 개별 사업장까지 확인

[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집무실 현황판으로 살펴온 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주택 착공 물량이 시민에 공개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정보몽땅’ 사이트를 개편해 지난 6월부터 시장 집무실 현황판에 표출해 온 정비사업 주요 추진 물량과 실적 변화, 신속통합기획 2.0 착공 현황을 분기별로 시민에게 전면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비사업 정보몽땅 메인 화면. [사진=서울시]

이번 개편으로 시민들은 정보몽땅 메인 화면에서 정비사업 핵심 지표와 사업장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공개 내용은 ▲권역별 추진 물량 ▲연도별 추진 실적 변화 추이 ▲‘신속통합기획 2.0’ 권역별 착공 현황 ▲월별 착공 물량 및 사업장 등이다.

특히 권역별·월별 착공 물량과 개별 사업장 정보를 통해 어느 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주택이 실제 공사에 들어갔는지 파악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추진 상황과 착공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해 주택공급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정비사업은 계획부터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보몽땅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행정과 현장 간 신뢰,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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