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8-12 17:36:14
지하 6층~지상 29층, 총 574가구 공급
2027년 상반기 착공·2031년 준공 목표
길음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대상지 위치. [사진=서울시]
2027년 상반기 착공·2031년 준공 목표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길음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해 574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길음역 역세권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의 574세대(장기전세주택 115세대 포함)가 들어설 전망이다.
단지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아동·청소년 놀이공간,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 등이 함께 마련되고, 역과 인근 주거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보행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 단지 중앙에 열린 보행 공간을 마련해 근처 공원으로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는 역세권 주택공급을 위한 사업이다”며 “심의 통과 이후 후속 절차도 꼼꼼히 챙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시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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