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21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 개최…유공자 15명 포상
유주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5-08 19:47:55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입양의 날(5월11일)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6년 제21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과 입양가족, 관련 단체, 입양 유공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다.
입양의 날 기념행사. [사진=AI 이미지]
‘입양, 한 아이의 온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는 올해 기념식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퍼즐을 맞추며 세상에 나아간다는 주제영상을 시작으로 국내 입양 어린이로 구성된 ‘이스턴 합창단’과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 입양의 날 유공자 포상식 등이 진행된다.
입양의 날은 국내입양특별법 제8조에 따라 건전한 입양문화 정착과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5월11일로 지정됐고, 이날부터 1주일을 입양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은 “입양이 우리 사회에서 자연스럽고 따뜻한 가족의 모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건전한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은 입양 권익 증진과 인식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온 4명 이상과 단체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10명의 유공자에게 각각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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