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 일대’ 지상 35층 1300세대 공공주택 조성

원호식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8-12 17:30:40

서울시 복합사업계획 승인…용적률 499.26% 적용

[도시경제채널 = 원호식 기자] 서울 중랑구 사가정역 일대가 지상 최고 35층 13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중랑구는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이 서울시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조감도. [사진=중랑구]

이번 승인은 앞서 지난해 12월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 승인 이후 지역 내 두 번째 승인이다.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면목 7동 523-1번지 일대 2만8138.7㎡ 부지가 대상으로, 오는 2029년 착공해 2033년 준공이 목표다.

용적률 499.26%를 적용해 지하 5층~지상 35층 규모로 조성되고, 공공분양 869세대·이익공유형 130세대·공공입대 221세대·기부채납임대 80세대 등 총 13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 승인으로 중랑구의 주택공급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모아타운 등 다양한 주택공급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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