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행정’으로 서울을 글로벌 탑5 도시로 도약”

김학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1-12 17:09:37

오세훈시장, 신년 직원조례서 성과 공유…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에서 한 단계 더

[도시경제채널 = 김학영 기자] 서울시가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지수(GPCI)에서 2년 연속 6위를 기록한 데 이어, 글로벌 탑5 진입을 목표로 새해 도약을 다짐했다. 

1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직원조례’에서 오세훈 시장은 지난 4년간의 창의행정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하며 “서울을 업그레이드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2026년 신년 직원조례'에서 서울시 창의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서울시

이번 조례는 ‘창의행정, 작은 시도가 만든 큰 변화’를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손목닥터9988, 서울런, 미리내집 등 시민 체감형 정책과 규제 161건 철폐 성과가 소개됐다. 

오 시장은 “밀리언셀러 정책과 규제 혁파 뒤에는 창의행정이라는 토대가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서울야외도서관, 지하철 15분 재탑승 무료, 온기창고, 동행식당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언급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번 조례를 계기로 창의행정 DNA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고,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양극화, 일자리, 피지컬AI 등 새로운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창의행정을 통해 글로벌 탑5에 진입하고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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