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청년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도서 구매까지 확대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8-10 13:57:47
2006~2007년생 대상, 최대 20만원 지원
오는 11월30일까지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스터. [사진=문체부]
오는 11월30일까지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대한민국 19~20세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한층 넓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추가 발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가 발급부터는 기존 지원 대상이었던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도서 구매’까지 지원이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2006·2007년생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신청 당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준으로, 수도권 거주 청년은 15만원, 비수도권 거주 청년은 2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지원금은 올해까지 9개 협력판매처에서 공연·전시·영화를 예매하거나 도서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분야별로는 공연·전시 예매는 티켓링크·예스24티켓·놀티켓, 영화 예매는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 도서 구매는 서점온·예스24 도서다.
단, 올해 상반기에 발급받은 후 지난달까지 지원금을 아예 사용하지 않아 지원금 전액이 회수된 청년은 이번 추가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명수현 문화부 문화정책관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목소리로 계속 다듬어 가는 제도로, 청년과 현장의 의견을 계속 수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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