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DTF 2026’서 AI 기술 혁신 방향 제시
원호식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8-26 12:41:18
서버용 D램·HBM·SSD 등 ‘AI 메모리 포트폴리오’ 공유
HBM 제품 라인업에 대한 정보. [사진=SK하이닉스]
[도시경제채널 = 원호식 기자] SK하이닉스는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 포럼 2026(DTF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인프라에 최적화된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AI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델의 핵심 파트너사인 SK하이닉스는 지난 2023년부터 서울에서 열린 DTF 2026에 참여하고 있고, 이번 행사에서는 AI 서버에 탑재되는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실제 시스템과 함께 선보였다.
특히 ‘서버 랙’ 전시 공간을 마련해 서버용 D램·eSSD·CMM-DDR5 등이 실제 환경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참관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업계 최대 용량을 구현한 ‘256GB 3DS RDIMM’과 Scalable 데이터 서버에 탑재되는‘eSSD’, Hyper-Speed AI 서버에 탑재되는 ‘HBM’ 등의 제품군도 소개했다.
이외 ‘AI DRAM’ ‘AI NAND’ 존 등을 나란히 배치해 SK하이닉스의 제품이 델 서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영표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메모리 기술은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스토리지부터 시스템까지 전 영역에서 AI 성능을 좌우하는 AI시대의 핵심 동력이다”며 “AI의 가능성이 온전히 꽃필 수 있도록 차근차근 기술적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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