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개 정비사업 집중 점검…올해 3만호 착공 ‘총력’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8-26 12:47:20

서울시, ‘제2차 특별 공정촉진 회의’ 개최
사업별 추진 일정 및 지연 요인 점검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시가 올해 주택 3만호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11개 정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는 26일 용산구 한남3구역 현장에서 ‘제2차 특별 공정촉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차 특별 공정촉진 회의’ 단체 사진. [사진=서울시]

이날 김성보 행정2부시장은 직접 철거·착공 준비 상황을 파악하고, 8개 자치구 공정촉진책임관들과 사업별 추진 일정 및 지연 요인을 점검했다. 

또 자치구에서 이뤄지는 후속 절차를 적기에 처리하기 위해 시·구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지연 가능성이 확인된 사업장은 시·구 합동 공정촉진회의를 추가 개최해 공정만회 대책을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와 자치구, 조합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 현장의 걸림돌을 신속해 해결하겠다”며 “2031년 31만호 착공의 첫 걸음인 올해 3만호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완수하고 사업장 하나하나를 끝까지 책임 관리해 서울의 주택공급에 속도 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26일 기준 올해 목표 물량 3만호 가운데 1만5000호를 착공해 목표치의 5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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