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인재재단, 해외 교환학생 1인당 최대 550만원 장학금 지원
유주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5-15 13:44:00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서울미래인재재단은 2학기 해외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서울 소재 대학생 60명을 선발해 총 3억75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인재해외교환학생장학금’은 파견 국가 권역에 따라 차등 지원돼, 아시아권 국가로 파견되는 15명에게는 1인당 연 400만원, 비아시아권 국가로 파견되는 45명에게는 1인당 연 5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의 학부생 가운데 2026년 2학기 해외 교환학생으로 선정됐거나 선정 예정인 학생으로, 성적과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전공대학의 정규학기 학부생은 전체 학년 성적 평점 평균 백분위 85점 이상이어야 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에 해당하거나 2025년 2학기 또는 2026년 1학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중 복지자격과 1-4구간에 해당해야 된다.
올해는 특히 장학생 프로그램으로 선배 장학생과의 멘토링이 처음 도입돼 현지 생활과 학업에 대한 현장 경험 기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또 지원 기간 장학생은 교환학생으로서 현지 경험을 공유하는 특파원 활동 ‘서울 EX-체인저스’에 참여한다.
남성욱 서울미래인재재단 이사장은 “해외교환학생으로서의 경험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며 “현지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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