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양성’ 참여자 모집…이론·실습 36시간 과정

유주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5-12 13:57:01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7일까지 ‘2026년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양성 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인문교양·디지털 분야에서 장애인 대상 교육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서울시에서 활동할 평생교육 강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25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양성 연수. [사진=서울시]

연수는 오는 6월8~19일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관악구 낙성대로 70)에서 총 3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고, 이론, 기획, 시연·실습으로 이어지는 현장 중심 교육이 이뤄진다. 참가자는 장애 유형별 학습자 이해와 인권 감수성, 프로그램 기획 교수법 등 30시간의 전문교육을 거쳐 6시간의 모의수업 시연과 피드백을 거쳐야 한다. 

올해는 사업 4년 차를 맞아 디지털·AI 영역 교육과정과 뇌병변장애인 대상 보조기기 활용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새로 편성했다.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장애인 평생교육 현장에서 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는 전문 강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AI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강사 양성 과정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질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연수를 통해 총 85명의 전문 강사를 양성했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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