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올해 첫 현장일정은 영등포 재건축 공사장
김학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1-02 11:14:52
“공급 확대 속 안전관리 철저히”
2일(금) 오전 영등포구 재건축 현장(영등포구 유원제일1차 재건축)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사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경제채널 = 김학영 기자]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2일 오전, 2026년 첫 현장 일정으로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제일1차 재건축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2031년까지 31만 호 공급 목표를 재확인했다.
해당 현장은 2024년 8월 착공해 현재 골조 공정률 30%를 기록 중이며, 2028년 준공 시 총 550세대(임대 71세대 포함)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며 공급 속도를 높여왔고, 이에 따라 재건축 물량과 공사 현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오 시장은 “공급 확대의 이면에는 안전한 시공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현장 안전수칙 이행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2023년부터 ‘동영상 기록관리제’를 도입해 현재 56개 정비사업 현장의 공사 과정을 영상으로 관리 중이다. 오 시장은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서울시가 현장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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