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정역 펀 스테이션’ 개장…운동·휴식·문화 복합시설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9-18 15:34:22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시는 문정역 3번 출구 일대에 18772㎡ 규모로 조성한 ‘문정역 펀 스테이션’을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지하철 혁신 사업인 ‘펀 스테이션’은 지하철 역사와 주변 공간에 운동·문화·여가 콘텐츠를 접목해 이동 공간을 활력 공간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문정 운동정원 조감도. [사진=서울시]

‘문정역 펀 스테이션’은 문정역 3번 출구 일대 ㄱ자형 부지를 활용해 ▲다목적 운동 공간 ▲실내형 운동 공간 ▲정원형 휴게공간 ▲문화형 휴게공간 4개 특화 공간으로 구성됐다. 

ㄱ자형 부지 양 끝에 다목적·실내형 운동 공간을 배치하고, 그 사이에 숲·휴게시설을 갖춘 정원형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또 중심부에 있는 ‘선큰 광장’에는 공연을 위한 ‘커넥티드 라이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형 LED 미디어 스크린을 설치했다.

‘문정역 펀 스테이션’은 주중 오전 9시~오후 7시50분,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5시50분에 이용 가능하고, 기타 시설 이용 등은 다목적 코트 옆 사무실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문정 펀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출근 전, 점심시간, 퇴근 후 등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지켜나가는 ‘일상 운동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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