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역세권 민간재개발사업 추진위 구성 승인
박준범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10-29 15:58:07
토지등소유자 약 68% 동의 확보……최고 40층·2195세대 조성
면목역세권 도시정비형 민간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중랑구청]
[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중랑구 면목역세권 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통해 최고 40층 219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
중랑구는 지난 26일 면목동 542-7번지 일대 ‘면목역세권 도시정비형 민간재개발사업’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재개발사업을 통해 대상지 일대에는 최고 40층 총 219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특히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재된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면서 사업성이 개선됐다.
단지 내에는 약 6600㎡ 규모의 공원을 연계 배치하고, 기존 가로체계와 연결되는 통경축을 확보해 주거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어우러진 도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면목역세권 재개발사업은 앞서 지난 4월 추진위원회 구성동의서 검인 및 연번 부여를 마친 데 이어 9월 초 승인신청서를 접수했다. 이후 토지등소유자 약 68%의 동의를 확보해 법적 요건인 과반수 동의를 충족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역세권 재개발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됐다”며 “재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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