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산, 美 겐슬러와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 ‘승부’
박준범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7-09 13:32:14
3263세대 매머드급 단지에 광명 최초 해외설계 도입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와 겐슬러 설계진이 현장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경제채널 = 박준범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명시 재건축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광명 하안주공 6·7단지를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美 글로벌 설계사 겐슬러와 손을 잡았다. 이는 광명시 최초의 해외 설계 도입이다.
IPRAK현산은 하안주공 일대 9개 단지 정비사업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겐슬러와 단지 상품화 기획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겐슬러는 엔비디아 본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국 상하이 타워 등 전 세계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글로벌 설계회사다.
IPARK현산은 8~10일 독보적 상품성을 갖춘 단지 조성을 위해 겐슬러의 핵심 설계진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구체적 청사진을 그릴 계획이다.
IPARK현산 관계자는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하는 하안주공 6·7단지 통합 재건축은 사업 규모와 상징성 면에서 하안동 일대에 아이파크의 경쟁력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곳이다”며 “최근 아이파크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는 만큼 좀더 높은 가치의 주거환경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은 하안동 296일대를 지하 3층~지상최고 44층 20개 동 3263세대 규모로 탈바꿈시키는 1조원대 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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