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단풍길 110선’ 선정…내달 중순까지 절정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10-30 16:24:00
은행나무·왕벚나무 등 총 연장 167km
스마트서울맵·누리집 등에서 코스 확인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단풍. [사진=서울시]
스마트서울맵·누리집 등에서 코스 확인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시는 총 연장 167km의 ‘서울 단풍길 110선’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10곳의 단풍길은 스마트서울맵·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단풍길 110선’에는 공원부터 산책로까지 은행나무·느티나무·왕벚나무·메타세쿼이아 등 다양한 수종이 만들어 내는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고, 가로변·하천변·공원·산책로 4가지 테마로 분류돼 있다.
도심 속 걷기는 삼청동길·덕수궁길 등이 좋고, 중랑천 제방길·우이천변은 물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또 단풍이 아름다운 곳은 서울숲·하늘공원이고,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는 한글비석길·워커힐로 등이 꼽힌다.
이외 ▲복자기 가로수 단풍터널이 눈에 띄는 어린이대공원 ▲ 경사가 완만한 용왕산둘레길 ▲ 순환 산책로·하늘숲길을 따라 서울 전경을 볼 수 있는 남산 등도 추천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소중한 이들과 함께 고즈넉한 단풍 산책로를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10곳의 단풍길은 스마트서울맵과 서울시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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