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일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 개최…100여개 기업 참여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11-02 16:19:01

3050 여성 재취업 지원…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서울시는 오는 11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서울가족 플라자 일대에서 ‘2026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커리업’은 3050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의 전 생애주기 경력 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서울커리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STAND UP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위한 MATCH UP ▲‘서울커리업’ 참여자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는 MEET UP 3대 존으로 구성된다.

2026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 포스터. [사진=서울시]

우선 STAND UP에서는 오전 11시 ‘서울커리업으로 여는 서울 스마트우먼 라이프’를 주제로 ‘서울커리업’의 비전을 발표하고, ‘나만의 경험으로 다시 여는 커리어의 가능성’을 다룬 특강을 진행한다. 

또 MATCH UP에서는 오전 11시~오후 5시 100여개 구인기업이 참여하는 ‘3단계 맞춤형 취·창업 지원관’을 운영하고, 기업·기관의 직무설명회와 창업설명회 등이 열린다. 특히 G마켓의 ‘이커머스 창업설명회’ 등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기업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MEET UP에서는 오후 7시~9시 서울커리업 프로젝트 참여 후 취·창업한 여성·구직자 150명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인 ‘스마트우먼 홈커밍데이’가 열린다.

이외 ‘커리업 고민 상담소’와 수기 공모전 우수사례 전시를 진행하고, 취업 이후 직장 적응 등의 상담과 서울시의 출산·육아·돌봄 정책 통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여성에게는 확실한 기회가 되고, 유능한 인재를 찾는 기업에는 신뢰할 수 있는 매칭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서울커리업 일자리페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서울커리업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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