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역세권, 최고 40층·2195세대 대단지 ‘탈바꿈’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11-02 16:29:05

서울시,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 고시 완료
준주거지역 용도상향…공원·개방형 보행로 조성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역세권이 최고 40층 총 219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 중랑구는 지난달 29일 면목동 542-7일대 ‘면목역세권 도시정비형 민간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이 최종 고시됐다고 2일 밝혔다.

중랑구 면목역세권 도시정비형 민간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중랑구청]

시는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 혼재된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역세권 주거단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면목역과 면동초등학교 인근에 약 6600㎡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고, 기존 가로체계와 연계한 통경축을 계획해 개방감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 등에 힘쓸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들의 염원인 재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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