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북콘서트 성황리 개최
윤문용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2-22 14:45:32
[도시경제채널 = 윤문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에서 저서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정치적 수사보다는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에 집중하는 ‘릴레이 소통’ 방식으로 기획되었다. 오 시장은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 강연에서 무채색이었던 서울을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시스템 디자이너’로서의 시정 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립 등 주요 정책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디자인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오 시장의 비전과 서울의 변화상에 대해 열띤 질문을 던지며 공감을 표했다.
오 시장은 “서울의 운영체계를 새롭게 설계하며 느낀 소회를 시민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서울에 대한 깊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정치적 목적을 배제한 '3무(無) 콘서트' 원칙(△출마 선언 없음 △후원금 모금 없음 △현장 도서 판매 없음)에 따라 기획되어, 오직 시정 철학을 공유하는 진솔한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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