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05억원 규모 ‘국민안전펀드 1호’ 결성 추진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8-31 18:37:45

운용사에 현대차증권 선정…첨단기술 보유 기업 지원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행정안전부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첨단기술을 보유한 재난안전 유망 기업 투자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총 105억원 규모의 재난 안전 분야 전용 투자 펀드인 ‘국민안전사업펀드 1호’ 결성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사진=연합뉴스]

이번 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현대차증권은 출자금 50억원과 민간 출자금 55억원을 합쳐 총 105억원 규모의 펀드를 3개월 이내에 결성한 후 본격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인공지능·로봇 등 첨단기술 보유 재난안전기업으로, 투자금은 기술 및 제품 고도화와 마케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이번 펀드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재난안전기업의 성장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전문 운용사의 우수한 역량을 활용해 국내 재난안전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1호 펀드 결성을 시작으로 국민안전산업펀드 규모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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