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원희·가수 유노윤호, 서울시 모범납세자 표창

유주영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3-11 16:00:14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총 147명 표창 수여

[도시경제채널 = 유주영 기자] 서울시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히 납세 의무를 이행한 시민들을 격려하는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가수 유노윤호(정윤호)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으며 성실납세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서울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서울시 모범·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총 147명의 유공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참석해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대면 수여식이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배우 임원희와 가수 유노윤호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무대에 올라 성실납세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모범납세자 표창 받는 배우 임원희(오른쪽). 모범납세자 표창받는 가수 유노윤호. 모범납세자에게 감사 인사하는 오세훈 시장. /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모범납세자를 총 371,770명으로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세입 기여도와 사회공헌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147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표창을 받은 납세자들은 금융·의료·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으며, 성실납세가 사회적 존경으로 이어지는 선진 납세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게 된다.

오세훈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세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여 더 나은 서울의 미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성실납세가 시민의 자부심이자 사회적 신뢰의 기반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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