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 굿윌스토어와 경계선지능 청년 고용 투자 확대

이소정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05-28 18:37:32

[도시경제채널 = 이소정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27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경계선지능 청년의 일 경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분야 직무 연계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이들의 자립과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해 왔다. 이는 진로 탐색·직무교육·현장 실습·사후관리를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의 경우 참여자 76명 가운데 18명이 인턴 경험을 수행하고 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026년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강화 지원사업. [사진=AI 이미지]

굿윌스토어와의 협업은 지난해 단대오거리 1개 지점에서 시작됐고, 올해는 성남·수원북문·신영통·일산 4개 지점이 추가돼 총 5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된다. 

기현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년본부장은 “경계선지능 청년에게는 직무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일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계선지능 청년은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대인관계·일상생활 등에서 어려움이 있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계층이다. ‘2026년 경계선지능 청년 일 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오는 6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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