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부 장관, 일산신도시 정비사업 현장 점검
김하늘 기자
news@dokyungch.com | 2026-10-21 17:35:56
[도시경제채널 = 김하늘 기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6월 일산 노후 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현재 구역별로 특별정비계획 수립 및 특별정비 구역 지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홍 장관은 민경선 고양특례시장·LH 관계자 등과 일산 선도지구 정비사업 및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건축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선도지구의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홍 장관은 특히 일산에서 진행 중인 후곡·강촌·백송·정발마을 4개 선도지구 중심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대해 “기존 용적률 관련 재검토가 진행 중인 만큼 고양특례시는 합리적 개선 방향을 조속히 정리해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홍 장관은 흰돌마을4단지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지구 내 장기공공임대 주택 재건축 추진 계획을 살피고, 고령자·장애인 등 기존 입주민의 주거안정을 고려해 이주·재정착 지원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홍 장관은 “선도지구의 원활한 추진이 일산 전체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고양특례시는 불필요한 절차 지연을 최소화하고, 국토부도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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